
☁ 비 온 날 + 일요일 + 시원한 공간 = 대기 줄 폭발오늘 오전, 장마 끝 무렵 큰 비가 쏟아진 다음날이라 그런지코인세탁실엔 사람이 정말 많았다.주말이라 그런지, 빨래를 한꺼번에 몰아서 하려는 사람도 많고무엇보다 실내가 시원하고 바람이 잘 돌아서 오히려 쉬고 싶은 공간처럼 느껴졌다.⸻🌀 건조기, 아무렇게나 돌리면 옷 망가진다코인세탁실에 와보면 건조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.그래서 자주 보이는 풍경이 있다.“무조건 강으로 돌리기” 또는“하나도 안 말랐다고 다시 강으로 40분 더 돌리기” 같은 실수.하지만 옷의 재질에 따라, 건조기 설정도 달라야 한다.⸻🔍 건조기 사용 요령 요약1. 먼저 ‘중’ 강도로 10~15분 돌리기 • 전체적으로 수분을 날려주는 준비 단계 • 옷이 덜 뭉치고, 열 ..
갑상선 항진증 진단은 작년 11월에 받았고, 안병증 진단은 24년 7월31일에 받았습니다. (그 전부터 증상은 있었으나, 처음에 간 병원에서 이상 없다고 하여 진단이 늦었음) 아무튼 여차저차하여, 갑상선 안병증 치료를 시작했습니다. 이때 정말 다시한번 느낀 것은 내 몸은 내가 가장 잘 안다는것 내가 느낀 증상이 결국 다 맞았던 것이었던 것이었다... 도움이 되고자 설명드리면, 가장 처음 느낀 증상은 1. 누워서 TV 등 뭔가를 볼때, 전보다 위쪽 혹은 옆쪽을 보는게 좀 어렵다. 는 느낌 -> 안 보이는 것은 아니고, 눈동자를 보내기가 좀 힘들다는 느낌과 초점이 안 맞아서 초점을 맞출려고 힘을 더 주게된다. 정도의 느낌 2. 눈이 어지러운 느낌 -> 계속 어지럽다는 느낌이 있었지만, 뭐때문에 어지러운건지 ..

오늘은 스테로이드 정맥주사 2차로 맞는 날입니다. 지난주에 맞고나서 눈동자가 위로 올릴때 좀더 편해진 느낌이지만 눈꺼풀은 변화가 없습니다 오히려 충혈은 심해진거도 같고 눈두덩이 붓는거도 어떨때는 좀 좋아진거도 같고 어떨때는 똑같은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매일 사진을 찍어서 보긴 하는데 눈두덩 붓기는 시간과 조명, 얼굴각도에 따라 너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는건 어려운거 같고 내가 눈으로 봤을때는 왼쪽눈 앞트임 쪽 붓기가 좀 좋아진거 같은데 뒷트임쪽 붓기는 오히려 심한거 같기도 하고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비용 궁금하신 분들 많던데 주사비용은 6회차 다해서 9만원 정도 였습니다 실비적용 되니까 다행이네요 전에 ㄱ대병원 어지럼증 검사했더니 갑자기 50만원 이라해서 뜨악 했던 기억이. 결과적으로 나온..